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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마이키와 통화서 "형이 미안하다"

입력 2015-01-27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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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정남, 마이키와 통화서 "형이 미안하다"


힐링캠프 김종국이 '무도 토토가' 섭외 과정을 언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화제를 모았던 김정남이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은 원래 '무한도전 토토가'에서 섭외하려 했던 사람은 김정남이 아닌 마이키였다고 털어놨다.

김종국은 "마이키에게 미안한데 사실 무한도전 측에서 마이키와 같이 하는 것을 이야기했었다. 그런데 그때 정남형과 재회하고 나서 형한테 해준 것이 없는 것도 미안했고 그래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 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선 마이키와의 깜짝통화가 이뤄졌다. 이후 마이키와의 통화에서 김정남은 "마이키야, 미안하다. '토토가' 섭외 원래 너라고 하더라. 형이 미안하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마이키는 "아니다. 형 되게 좋았다. 저도 언제든지 준비돼 있다"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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