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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드라마 보조출연자 성추행 혐의' 30대 붙잡아

입력 2013-07-02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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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케이블방송 드라마 보조출연자 관리자인 차모(33)씨를 미성년자 성추행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차씨는 지난 5월 말 서울 종로구의 한 드라마 촬영 현장에서 A(19)양 등 여고생 보조출연자 2명의 가슴 등을 만지는 등 보조출연자 3명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차씨는 경찰 조사에서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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