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직통전화] 현택환 교수 "노벨상 수상, 물 끓는 것과 비슷"

입력 2014-10-08 17:11 수정 2014-12-04 17:08

"오랜 기간 동안 연구에 대한 집중·성숙도 필요"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오랜 기간 동안 연구에 대한 집중·성숙도 필요"

[앵커]

과연 우리나라에선 언제쯤 과학 분야에서 첫 수상자가 나올 수 있을까요? 세계적인 학술정보서비스 기업에서 발표하는 수상자 예상 명단에 사상 처음으로 한국인 과학자가 포함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이 학술정보 서비스 회사에서 뽑은 한국 유망 과학자 중 한 분을 직접 연결해보겠습니다.

나노입자 합성 분야의 대가시죠.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현택환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Q. 노벨화학상, 한국인 후보 수상 가능성은?

Q. 일본은 과학분야 19명 수상…그 저력은?
[현택환 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 일본, 세계 각국의 장단점 잘 수용. 일본, 경제적 효과 없어도 투자 지속]

Q. 노벨상 선정 기준은?
[현택환 교수/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 : 오랜 기간 성숙한 연구 필요]

+++

[앵커]

노벨상, 전세계적인 '좌표'라고 할 정도로 관심있지 않습니까? 우리나라는 어디에 초점을 맞춰야 할까요?

Q. 우리나라의 노벨상 관심도는?

관련기사

'빛의 혁명' 청색 LED 개발 일본 물리학자, 노벨상 수상 청색 발광 2극 진공관 발명했던 일본 과학자 3인, 노벨 물리학상 수상 노벨생리의학상에 '뇌의 GPS' 규명한 과학자 3인…한국계 수상 불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