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람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 통해 "바람 보람 바보람 박보람 바보"라는 장난스러운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람은 벽에 기댄 채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을 잡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줄무늬 티셔츠와 청치마로 인형 같은 몸매를 드러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박보람 어마무시하게 예뻐졌다", "정말 화보같은 모습이네요", "'예뻐졌다' 노래 아직도 잘 듣고 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람은 데뷔곡 '예뻐졌다'로 8월 가온차트의 디지털 차트와 다운로드 차트에서 1위를 차지, 디지털종합차트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사진=박보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