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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 수도 떠나 동북전선 첫 방문..방문 직후 포격 이어져

입력 2022-05-30 11:11 수정 2022-05-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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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통신 등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개전 이후 처음으로 수도를 떠나 동북부 전선에 위치한 격전지 하루키우를 방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방탄 조끼를 입고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무너진 건물과 기반시설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하르키우 방문 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러시아는 우리가 마지막까지 우리 영토를 지키리라는 것을 알았어야 한다"며 "우리는 싸울 것이고 반드시 이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이터는 젤렌스키 대통령 방문 직후에도 하르키우 도심에 러시아군의 포격이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 페이지 캡처 〈사진=젤렌스키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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