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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해임지시서 효력 없어…사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입력 2015-08-0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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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해임지시서 효력 없어…사태 해결 위해 노력할 것"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3일 "해임 지시서 법적 효력없다"고 밝혔다.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 현장에 있던 기자들의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사장이 제시한 해임 지시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를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변했다.

신 회장은 이어 "이번 사태 해결과 정상화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 회장은 "아버지 신 총괄회장과는 지난달 8~9일께 만났으며 조만간 찾아뵐 것"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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