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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회 출석' 놓고 여야 고성 주고받으며 충돌

입력 2020-11-25 15:53 수정 2020-11-25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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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나른한 오후의 동반자 < 310 중계석 > 시작합니다. 민주노총 총파업, 기어이 오늘(25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로 진행하는 모양입니다. 일단 서울은 열 명 이상 집회가 금지된 만큼, 9명 정도만 모여서 집회를 한다는데요. 문제는 지역에서 열리는 집회죠. 거리두기 단계가 낮아서 규모가 훨씬 클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개천절 때 보수단체에 했던 조치들 한 번 기억해 보십시오. 현장 봉쇄하고 법원에 집행정지 신청까지 했습니다. 지금은 어떻습니까? 정세균 총리 "위반 시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조치하겠다"하는데 지난주부터 했던 얘기,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계속 되감기만 하고 있습니다. 방역에 정치란 있을 수 없는 것이겠죠.

오늘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윤석열, 국회 온다" 법사위 여야 충돌' 다음은 '의원들 줄줄이 격리…또 국회 덮친 코로나' 마지막으로 '트럼프 "다우 3만 돌파! 내 덕분이야~"'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결국 정면충돌한 추미애 장관과 윤석열 총장, 서울 서초구의 서울고등검찰청으로 가보시죠.

■ 사상 초유 '검찰총장 직무정지' 파장은?

· 추미애 "윤석열 직무배제"…사상 초유
· 추미애, 윤석열 징계 청구와 직무배제 조치
· '직무배제' 윤석열 "한 점 부끄럼 없어"
· 대검 "사법부 감찰했다는 추미애 주장 맞지 않아"
· 추미애 장관, 질의응답 없이 자리 떠나
· JTBC가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도 부적절?
· 이낙연 "윤석열 혐의 충격적…국조 검토"
· "윤석열 온다"…여야 고성 주고받으며 충돌
· 국민의힘, 법사위 '윤석열 출석' 추진 무산
· 문 대통령, 발표 내용 보고받고 '침묵'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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