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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고백 "내가 오징어 같아서…"

입력 2014-09-3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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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전현무, 지방제거 고백 "내가 오징어 같아서…"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전현무가 얼굴 지방 제거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MC 유세윤은 "전현무 얼굴이 부었다. 달라졌다. 뭘 맞았다"고 의구심 가득한 표정으로 질문했다. MC 성시경도 전현무의 얼굴이 부었다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에 전현무는 "내가 매주 G11 멤버들과 함께 하니깐 오징어처럼 나오더라"며 "추석연휴 기간에 지방을 맞은 게 아니라 뺐다"고 지방제거시술을 받았음을 인정했다.

'비정상회담' 제작진은 전현무의 얼굴을 클로즈업하며 얼굴 지방제거수술 전후 사진을 비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전현무를 향해 "웃을 때 불편해 보인다"고 독설을 날렸다. 유세윤은 "수술 기념으로 (클로징 코멘트를) 해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전현무는 "무슨 수술이냐. 시술이다. 우리 엄마도 모른다"며 발끈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G11이 잘생기긴 했지",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어색해보이는 건 기분 탓?", "비정상회담 전현무 시술고백, 어머니도 모른다니 깜짝"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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