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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 국회의원 175명 동참

입력 2014-07-0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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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위해 175명의 국회의원이 서명했다.

세월호 사고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 대책위원회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지난 2부터 매일 국회의원들을 직접 방문해 세월호 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특별법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제정해줄 것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그 결과 8일까지 제적 285명 중 총 175명(61%)의 여야 국회의원들이 특별법 제정 서명에 동참했다.

서명에 동참한 국회의원들은 충분한 권한을 갖는 독립 기구에 의한 철저한 조사, 성역없는 진상규명, 지위고하를 막론한 책임자 처벌,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할 근본적인 대책이 마련된 특별법 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세월호 가족대책위와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9일 "가족들과 국민들의 요구가 충분히 반영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국회의원에게 서명을 받는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국회의원 서명 동참 명단(총 175명)

△새누리당 국회의원 (총 60명)
▲강기윤 ▲강길부 ▲권은희 ▲김기선 ▲김명연 ▲김성태 ▲김세연 ▲김영우 ▲김을동 ▲김장실 ▲김종훈 ▲김태원 ▲김태호 ▲김태환 ▲김태흠 ▲김한표 ▲김희국 ▲류성걸 ▲문대성 ▲민현주 ▲박민식 ▲박상은 ▲박성호 ▲박인숙 ▲서용교 ▲송광호 ▲신동우 ▲신성범 ▲신의진 ▲심윤조 ▲안덕수 ▲원유철 ▲윤명희 ▲윤영석 ▲윤재옥 ▲이노근 ▲이명수 ▲이병석 ▲이상일 ▲이에리사 ▲이운룡 ▲이이재 ▲이자스민 ▲이장우 ▲이재오 ▲이종진 ▲이종훈 ▲이채익 ▲이철우 ▲이한성 ▲이현재 ▲장윤석 ▲정두언 ▲정수성 ▲조명철 ▲주영순 ▲하태경 ▲홍일표 ▲홍지만 ▲황영철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총 105명)
▲강동원 ▲강기정 ▲강창일 ▲김현 ▲김경협 ▲김관영 ▲김광진 ▲김기식 ▲김민기 ▲김성곤 ▲김성주 ▲김승남 ▲김영록 ▲김영주 ▲김영환 ▲김용익 ▲김재윤 ▲김춘진 ▲김태년 ▲김현미 ▲남인순 ▲노영민 ▲도종환 ▲문병호 ▲문재인 ▲문희상 ▲민병두 ▲민홍철 ▲박남춘 ▲박민수 ▲박범계 ▲박병석 ▲박수현 ▲박완주 ▲박주선 ▲박지원 ▲박혜자 ▲박홍근 ▲배재정 ▲백재현 ▲변재일 ▲부좌현 ▲송호창 ▲서영교 ▲신경민 ▲신계륜 ▲신학용 ▲심재권 ▲안규백 ▲안민석 ▲안철수 ▲양승조 ▲오영식 ▲우상호 ▲우원식 ▲우윤근 ▲원혜영 ▲유기홍 ▲유대운 ▲유승희 ▲유은혜 ▲윤관석 ▲윤호중 ▲윤후덕 ▲은수미 ▲이목희 ▲이미경 ▲이상직 ▲이석현 ▲이원욱 ▲이인영 ▲이종걸 ▲이찬열 ▲이춘석 ▲이학영 ▲인재근 ▲임내현 ▲임수경 ▲장병완 ▲장하나 ▲전병헌 ▲전순옥 ▲전정희 ▲전해철 ▲정성호 ▲정세균 ▲정청래 ▲정호준 ▲조경태 ▲조정식 ▲주승용 ▲진선미 ▲진성준 ▲최규성 ▲최동익 ▲최민희 ▲최원식 ▲최재성 ▲최재천 ▲한명숙 ▲한정애 ▲홍영표 ▲홍의락 ▲홍종학 ▲황주홍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총 5명)
▲김미희 ▲김재연 ▲오병윤 ▲이상규 ▲이석기

△정의당 국회의원 (총 5명)
▲김제남 ▲박원석 ▲서기호 ▲심상정 ▲정진후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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