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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통한 평화'에 방점…문 대통령, 대북 구상 실효성은?

입력 2017-07-0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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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북한의 도발 직후 G20 정상회의라는 다자간 외교무대가 이어지면서 한반도 문제에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우리 정부의 확고한 대북 구상 원칙, 그리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외교력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입니다. 전문가 두 분과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전가림 호서대 교수 나오셨습니다.

Q. 문 대통령 '베를린 연설'…대화 강조

Q.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협정" 첫 언급

Q. 북한 '평화협정' 주장과는 다른 것인가?

Q. 흡수통일·인위적 통일 아닌 평화체제 방점

Q. 10.4 이산가족 상봉 등 4가지 제안 내놔

Q. 문 대통령 "김정은 언제든 만날 용의"

Q. 북한 반응이 관건…대북 구상 실효성은?

Q. '사드 배치' 신경전…이견 해소 안돼

Q. 첫 한·중 정상회담…덕담 나누며 시작

Q. 유엔 안보리, 미 vs 중·러 이견

Q. 북, 러시아와 협력 언급 …의미는

Q. 한·미·일 정상 "대북 압박…중국 역할 주목"

Q. 미·중 정상회담 주목 …대북 메시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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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 대북 공조 재확인…경제적 압박에 방점 "어느 때보다 대화 절실"…'한반도 평화협정' 첫 제안 "언제든 김정은 만날 용의"…구체적 협력 방안도 제시 베를린 연설 첫 화두는 '평화'…문 대통령, 대화 원칙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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