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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계' 이국주♥슬리피, 베트남 다낭行…"먹고 죽자"

입력 2016-09-03 12:51 수정 2016-09-0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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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커플' 이국주와 슬리피가 베트남 다낭으로 향했다.

이국주는 2일 자신의 SNS에 "#비즈니스 관계#이국주#슬리피#올리브티비#원나잇 푸드트립#베트남#다낭#얼마나 좋은지 가보자#먹고 죽자#리피 오빠 살찔 준비#난 더 찌면 안됨"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국주와 슬리피가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앞뒤로 나란히 앉아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슬리피가 브이로 깜찍 발랄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이국주와 슬리피는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절친한 사이임이 알려져 있는 상태. 철저한 비즈니스 관계임을 늘 강조해 웃음을 주고 있는 사이이기도 하다.

'원나잇 푸드트립'은 다양한 셀러브리티들이 1박 2일간 여행을 떠나 최대한 많은 로컬푸드를 섭렵하는 먹방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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