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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측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오늘 영장심사

입력 2019-04-2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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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지난 10일) : 저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는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는데, 나는 이렇게 마약을 한 사람이 되는 건가…]

[이영찬/20대 공감위원 : 마약을 절대 하지 않았다 결백을 주장했지만 국과수 정밀검사에서 '양성 반응'을 받은 가수 박유천 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조금 전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렸습니다. 박 씨는 정밀검사 결과가 나온 후에도 여전히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박 씨 측 변호인은 "어떻게 필로폰이 체내에 들어가 이번 국과수 검사에서 검출되게 됐는지를 살펴보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영장실질심사에서 박유천 측과 경찰이 치열한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박유천 씨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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