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5·18 모독' 지만원·한국당 세 의원…검찰 수사 시작

입력 2019-02-16 20:27 수정 2019-02-16 23: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5·18 모독 발언과 관련해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당한 지만원씨와 자유한국당 김진태·김순례·이종명 의원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과 남부지검은 정의당과 5.18기념사업회 등이 세 의원을 고발한 사건을 각각 형사1부와 2부에 배당했습니다.
 
세 의원은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공청회에서 '5.18 유공자는 괴물집단', '80년 광주폭동' 등의 발언을 했다가 고발당했습니다.

검찰은 당시 발언과 사진 등을 분석한 뒤 고발인과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관련기사

'5·18' 사과 없던 TV 토론회…'촛불이냐 태극기냐' 신경전만 여야 4당 '5·18 망언' 규탄 토론회…"3인방 퇴출해야" 한국당, '5·18 망언' 이종명 제명…김진태·김순례 징계 유예 사과는커녕…김순례 "절제된 여전사 될 것" 김진태 "홀가분" 5·18 세월 흘러도 '이념의 총구'…혐오 팔아 지지 얻는 그들
광고

관련이슈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관련VOD이슈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