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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관제소 통신장비 고장…대구서 '백업'

입력 2018-07-1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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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의 항공교통 관제소가 11일 낮 12시 58분부터 2시간 동안 통신장비 고장으로 이착륙을 준비하는 항공기와 교신하지 못하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통신이 끊긴 지 5분만에 대구 관제소가 관제권을 넘겨 받아 항공기 운항에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향으로 5분이던 인천공항의 항공기 이륙 간격이 한때 15분까지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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