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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뉴질랜드 대사와 중국어 프리토킹

입력 2015-12-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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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친구들, 중국어 능력자 뉴질랜드 대사와 만남 … 장위안과 프리토킹 타임!

23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 기욤, 타쿠야, 장위안, 수잔, 이정, 존이 뉴질랜드 대사관저에서 사전 모임을 가졌다.

친구들이 주한 뉴질랜드 대사 클레어 펀리 여사를 만났고, 차석대사 존이 "우리 대사님이 중국어를 정말 잘하신다"고 소개했다. 이에 장위안이 "지난번 중국 대사관 행사 때 뵀다. 중국어 진짜 잘하신다"고 극찬했고, 그녀가 "조금밖에. 한국어는 지금 열심히 노력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장위안과 뉴질랜드 대사가 중국어로 대화를 주고받았고, 수준급 중국어 실력에 친구들이 연신 감탄했다. 타쿠야가 그녀의 자연스러운 발음과 억양에 "중국 대사님 아니시냐?"며 놀랐을 정도였다.

또 장위안이 대화 도중 "존이 평소에 화를 내느냐?"고 중국어로 질문했고, 당황한 존이 "뭐라고 하는 거죠? 사실이 아니다"라고 둘러대 웃음을 더했다. 이어 친구들은 대사와 이야기를 나누며 계절, 마오리족 언어 등 뉴질랜드 여행에 관한 정보와 조언을 얻기도 했다.

[영상] '내친구집' 장위안, 뉴질랜드 대사와 중국어 프리토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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