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놀란 택배 아저씨, 감사 아니라 '검사' 한단 말에…

입력 2013-07-08 14: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놀란 택배 아저씨, 감사 아니라 '검사' 한단 말에…


'놀란 택배 아저씨'

문자 하나에 놀란 택배 아저씨의 사연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놀란 택배 아저씨'란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놀란 택배 아저씨' 사진에는 택배 배달인과 수취인의 문자 메시지 내용이 담겨 있다. 택배 아저씨는 "택배 경비실에 맡겨 놓았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고, 수신인은 "검사합니다"라고 답장을 보냈다.

이에 놀란 택배 아저씨는 눈 웃음에 진땀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보내 당황스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는 오타로 보이지만 택배 아저씨에게는 경고로 느껴져 웃음을 자아낸다.

놀란 택배 아저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놀란 택배 아저씨, 당황하셨겠다", "놀란 택배 아저씨, 글자 하나 차이인데 의미가 완전 다르네", "놀란 택배 아저씨, 의외의 경고장 받았으니 당황스러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관련기사

아시아나 최선임 승무원 이윤혜 화제,"'끝까지 승객 구해" 남고의 흔한 시험지, 인기 게임 캐릭터까지 등장…'폭소' 김민율 눈물 "나도 데려가" 엉엉…'안쓰러워 어떡해' 이청아 스케이트 보드 인증샷 "속도감 장난 아닌데" 이수근 대상포진 경고문 "지금 떠나면 왕의 엉덩이는…"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