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2024 총선
선거 뉴스
투∙개표 현황
4.10 공개 예정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검찰, 성완종 32억 비자금 확인…자금 조성 시기에 주목
입력 2015-04-12 13:58
수정 2015-04-13 11:2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검찰이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32억 원의 수상한 자금이 조성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2일) 오후 수사팀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안지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경남기업의 비자금으로 의심하고 있는 돈은 32억 8천만원 가량입니다.
2007년부터 2014년까지 한 달에 많게는 수 차례씩 별다른 증빙없이 현금화된 것으로 검찰은 파악했습니다.
검찰은 이 돈이 정치권과 금융권에 로비 자금으로 사용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자금 조성 시기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성 전 회장이 돈을 줬다고 주장하는 시점이 상당부분 겹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 전 회장의 메모에 등장한 당사자들은 돈을 받은 바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검찰이 의뢰한 성 전 회장의 메모에 대한 필적감정 결과는 이르면 내일쯤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메모가 성 전 회장이 직접 작성한 것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검찰은 이와 함께 성 전 회장이 사용하던 휴대폰 2개에 대한 통화내역과 문자메시지 등도 함께 정밀 분석하고 있습니다.
김진태 검찰총장은 오늘 오후 수사 착수와 별도의 수사팀 구성을 위한 회의를 열고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사
'성완종 리스트' 대선자금 수사로 번지나…검찰 "신중"
성완종 빈소엔 무거운 침묵…유독 뜸한 정치인 발길
'성완종 휴대폰' 정밀 분석…누구와 어떤 통화했나?
'성완종 리스트' 금품 입증 어떻게?…비서진 '입' 주목
유류품 중 '정치인 리스트' 쏙 빼간 검찰…유족 '반발'
취재
촬영
영상편집
안지현 / 탐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출소 당일, 13세였던 친딸 성폭행…둘째·막내 삼촌까지 끔찍한 범행
우리 주변에서 미처 모르고 지나가는 이야기를 끄집어 내는 '이야기 사냥꾼' 기자가 되고 싶습니다. 재미있고 감동적인 기사들 기대해주세요.
이메일
장후원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의대 증원' 협상 30분 만에 파행…의협, 총파업 카드 만지작
렌즈를 통해 보이는 삶을 기록합니다. 진실을 기록합니다.
이메일
지윤정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라덕연 최측근' 압수수색…매입시점 언급하며 투자 유치
뉴스의 꽃이라 불리는 영상편집. JTBC 보도국의 가장 중요한 마무리를 맡고 있는 영상편집. 언제나 최선의 자리에서 최고의 뉴스를 뽑아내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