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발레리나 강수진, '미라클 코리아'서 모델 제의 받아

입력 2013-02-18 17:53

18일(월) 밤 11시 JTBC '미라클 코리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8일(월) 밤 11시 JTBC '미라클 코리아'

발레리나 강수진, '미라클 코리아'서 모델 제의 받아

발레리나 강수진, '미라클 코리아'서 모델 제의 받아


발레리나 강수진이 JTBC '미라클 코리아'에 출연, 1초 모델에 선정돼 화제다.

이날 일본의 유명한 라이트 드로잉 화가 와시로 진페이(54)가 '미라클 코리아'를 찾아 빛으로 그림을 그리는 공연을 펼쳤다. 그는 기적의 무대를 보여주던 중 그림에 필요한 멋진 포즈의 모델을 선발하기 위해 즉석에서 1초 모델 선발 대회를 열었다. 이에 강수진을 제외한 세 MC와 패널들은 기적의 모델이 되기 위한 각고의 노력을 보였다.

두 남자MC는 프로모델답게 멋진 포즈를 취했고 송은이와 서지석은 코믹포즈로 어필, 특별게스트 missA는 하이패션 포즈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정작 와시로의 모델제의는 유일하게 도전하지 않고 우아한 자태를 뽐내며 앉아있던 발레리나 강수진에게 돌아갔다.

흔쾌히 1초 모델제의를 받아들인 강수진은 발레로 다져진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매혹적인 포즈를 취하자 프로모델로도 손색없는 자태에 라이트 드로잉 화가는 물론 제작진들까지 매료돼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동양인 최초 세계 5대 발레단에 입단하는 기적을 직접 보여준 발레리나 강수진의 출연으로 그 의미가 더해진 JTBC '미라클 코리아' 두 번째 방송은 오는 18일 월요일 밤 11시에 확인 할 수 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성준·김영광, 첫 MC 신고식…' 톱 모델포스 여전하네' '미라클 코리아' 전지현 닮은꼴 미녀 관객, 알고보니… 가수 배기성 "거친(?) 이미지 탓에 팬들도 남달라" '무자식 상팔자' 김수현 작가가 던지는 '4가지 화두'는 '식물인간' 장신영, 기적처럼 깨어나더니…'복수 다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