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JtvSee] JTBC,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입력 2012-11-19 21:23 수정 2012-11-20 13:25

이야기에 이야기를 더합니다…당신과 나의 마음을 채우는 시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야기에 이야기를 더합니다…당신과 나의 마음을 채우는 시간..


[JtvSee] JTBC, 당신에게 띄우는 편지


□ 스토리셀러, 당신의 1분 - 이야기에 녹아든 '인생' (토요일 밤 10시)
'스토리셀러'는 출연자의 진솔한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여기에 가치를 매겨 재미와 감동을 전하는 신개념 토크 배틀이다. 모든 출연자에게 주어진 시간은 1분.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으면 시간이 늘어나고, 아니면 마이크가 꺼진다. 구슬은 꿰어야 보배고, 이야기는 적절한 '편집'이 필수다. 입담꾼 신동엽이 MC를 맡아, 자신의 이야기에 진심을 담은 진짜 이야기꾼을 찾아 나선다.

□ 옐로우박스 - 뉴스&이슈를 새롭게 해석한 정보쇼 (월~목 저녁 7시)
세상은 넓고 손님은 많다. 그리고 그 속엔 진상도 있다. '옐로우박스' 진상월드는 특정 직업 종사자들의 한풀이 마당이다. 피가 나도록 때를 밀어줘도 만족 못하는 손님, 운동하러 오면서 제모는 안 하는 회원님, 10억 자산가를 원하는 싱글남녀 등 혀를 내두르는 사례가 줄을 잇는다. '옐로우박스는' 진상월드는 생생한 에피소드로 '손님'의 자격에 대해 관계의 품격에 대해 고민하게 만든다.

□ 힘있는 이야기쇼 - 나침반이 필요한 세상 (일요일 아침 9시 40분)
삶은 진행형이다. 인생은 사는 법을 숙지하도록 기다려 주진 않지만, '기회'는 준다.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경험에서 깨우치며, 타인의 삶에서 힌트를 얻는다. '힘있는 이야기쇼'는 명사들의 특강으로 나침반을 자처한다. 권위적인 가르침을 전파하는 게 아니라 진솔한 자기고백으로 큰 울림을 준다. 4회까지 방영된 지금 엄홍길, 이선진, 최현우 등이 출연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눴다.

□ 라이프 다큐 스타일 - 2012년 생활양식 보고서 (토요일 저녁 6시 35분)
TV는 세상을 담는다. 그 속엔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반영된다. '라이프다큐 스타일'은 오늘날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한 보고서다. 흔하디 흔한, 어디서나 쏟아지는 보고서와 다른 건 JTBC만의 필터링을 거친다는 점. 첫회에선 누구나 춤추게 만드는 그 노래가 아닌 특정 지역 '강남'스타일에 대해 샅샅이 파헤쳤다.

□ 사기꾼들 - 대국민 사기예방 프로젝트 (월요일 밤 12시)
OECD 국가 중 세계 범죄율 1위인 우리나라, 이중 사기 범죄 비율은 20%가 넘는다. 사기공화국이란 오명을 벗기 위한 프로젝트가 JTBC에서 막을 올렸다. '사기꾼들'은 속이려는 자들의 실체와 수법을 파헤쳐, 속는 자가 생겨나지 않도록 돕는다. 부드럽고 날카로운 이미지를 동시에 지닌 배우 이민우가 MC를 맡아 실질적인 사기 예방법을 제시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JtvSee] 'JTBC 뉴스 스타일' 갈 때까지 가볼까 [JtvSee] 금요일밤 11시, 당신이 예뻐질 시간 '뷰티업' [JtvSee] 복잡한 '결혼방정식' 해법, 드라마서 찾아볼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