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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총선 후 첫 외부 일정으로 4·19묘지 참배

입력 2016-04-1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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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19일 오전 제56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서울 강북구 수유동에 있는 4·19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4·19묘지 기념탑에서 헌화·분향을 한 뒤 묵념하고 희생자를 추모했다.

박 대통령이 외부일정을 가진 것은 지난 11일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케이스타일 허브(K-Style Hub) 한식문화관' 참석 이후 8일만이며 4·13 총선 이후로는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지난 2013년과 2014년에도 4·19 기념일을 맞아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다만 지난해의 경우 중남미 순방 일정이 겹쳐 참배하지 못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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