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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마지막 장식할 세 번째 OST, 24일 발매

입력 2019-05-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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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세상' 마지막 장식할 세 번째 OST, 24일 발매

'아름다운 세상'의 세 번째 OST 'Tears Of Love'가 오늘(24일) 발매된다.

지난 8주간 JTBC 금토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제작 MI, 엔케이물산)의 주요 장면 곳곳에 삽입되어 가슴 뭉클한 감동을 전해준 세 번째 OST 'Tears Of Love'가 많은 시청자들의 기다림 끝에 만나보게 되었다. 김지우 작가와 박찬홍 감독의 전작 '기억' OST에도 참여했던 가수 김경희(에이프릴세컨드)가 다시 한 번 제작진과 재회하여 눈길을 끈다.

지난 14회 엔딩에서 박선호(남다름)가 기적적으로 눈을 뜨며,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 '아름다운 세상'. 선호가 의식을 차림으로써 박무진(박희순)과 강인하(추자현)를 비롯한 가족들이 좇아왔던 진실을 마침내 찾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또한, 진실을 은폐하려던 자들이 마지막에는 어떤 선택을 내릴지 남은 2회 방송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 가운데, 담담하게 말하듯 나지막이 건네는, 마치 한 편의 이야기 같은 노래 'Tears Of Love'는 김경희의 중성적이고 독특한 보이스톤과 잔잔하지만 가슴을 건드리는 아름다운 멜로디와 연주의 조합이 귀를 사로잡는다. 드라마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할 'Tears Of Love'에는 "세상을 살면서 때론 지친 마음에 주저앉고 싶은 이들에게 잠시라도 위로와 따뜻함을 선물해주기를 바란다"는 제작진의 마음이 담겨있다.

한편, 'Tears Of Love'는 오늘(24일) 금요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발매 예정이며 '아름다운 세상' 제15회는 오늘(24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MI, 엔케이물산)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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