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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 가석방 결정…21일 출소

입력 2018-05-1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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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시절, 민중 총궐기 집회를 주도해 복역 중인 한상균 전 민주노총 위원장이 가석방됩니다.

법무부가 최근 이렇게 결정하면서, 화성 교도소에 수감된 한 전 위원장은 형기를 반 년쯤 남기고 오는 21일에 출소하게 됩니다.

고 백남기 농민이 경찰 물대포에 맞고 쓰러진 2015년, 한 전 위원장은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징역 3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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