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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탁재훈 "무소식 신정환, 결혼생활 집중했으면"

입력 2016-11-21 10:48 수정 2016-11-21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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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탁재훈 "무소식 신정환, 결혼생활 집중했으면"

가수 탁재훈이 신정환의 근황을 언급했다.

탁재훈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신정환과) 요즘 통화를 잘 안한다. 얼굴을 안본지 너무 오래됐다. 잊어버린 것 같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하지 않았나"고 말했다.

이어 "결혼생활에 더 집중해서 지냈으면 좋겠다. 내가 집중을 잘 하지 못했으니까"라고 덧붙였다.

또한 탁재훈은 tvN 'SNL 코리아8'에서 정상훈의 지각 발언에 대해 "정상훈이 애드리브를 한 것 이다. 화보 촬영장에도 스스로 일찍 와서 만족해하고 있었다. 촬영 시간을 아무래도 매니저가 착각하는 듯하다. 나는 지각을 하지 않는다"며 밝혔다.

대본을 보지 않는 것에 대해서는 "대본을 봐서 망친 경우가 더 많다. 서로의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대본을 안본다기 보다는 맥락을 파악하고 중요한 부분만 보는 편이다. 어떻게 대본을 안보고 눈치만으로 할 수 있겠는가"라고 해명했다.

한편, 탁재훈은 현재 'SNL코리아 8'을 비롯해 '막돼먹은 영애씨 15'에 특별출연 하는 등 활발히 연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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