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노래방 도우미 팁 줬다 빼앗은 손님…11곳서 '진상'
입력 2014-12-10 09: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노래방에서 공짜 술을 마신 진상 손님이 구속됐습니다.
지난 9월, 광주의 한 노래방에 간 오모 씨.
주인에게 술과 함께 도우미를 불러 달라고 주문한 뒤 선불로 계산했는데요. "화끈하게 놀아보자"며 도우미에게 현금 10만 원을 팁으로 주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1시간 뒤, 태도가 돌변했는데요.
"노래방에서 술을 팔고 도우미를 쓰는 건 불법"이라며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협박해 결국 결제했던 술값은 물론 도우미 팁까지 뺏었습니다.
전과 12범인 오 씨는 이런 수법으로 노래방 11곳을 돌며 150만 원어치 공짜 술을 마셨다고 하는데요.
도로 팁을 빼앗긴 도우미는 줬다 뺏는 손님은 처음이라며 서럽게 울었다고 하네요.
관련
기사
밤사이 잇단 화재…대구 한 건물서 치매 노인 숨져
주인도 몰랐던 65억대 금괴…인테리어 업자가 '꿀꺽'
'소화전 노즐' 훔친 10대…아파트 측 도난 사실 몰라
6300억대 가짜 명품 유통…동대문 '짝퉁 장인' 검거
"토막시신, 10대 여성이 둔탁한 흉기에 훼손됐을 가능성"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