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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취임 100일…"왜 자꾸 안철수 질문하나" 버럭

입력 2020-09-0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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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310 중계석' 시작합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00명대로 떨어졌습니다. 195명, 무려 17일 만이라고 하는데요. 폭발적 확산세는 꺾였다, 주말까지 남은 며칠이 안정세로 가느냐, 마느냐 분수령이 될 거라고 합니다. 희망을 갖고 조금만, 더 견뎌보시죠. 그리고 태풍 때문에, 두려움에 밤새 잠 못 이루신 부산, 울산, 경남의 시민, 도민 여러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인명 피해도 있었죠. 정말 바람이 얼마나 거셌는지, 이 사진이 잘 보여주는 거 같습니다. 울산 공룡발자국공원에 있는 공룡 조형물의 기다란 목이 강풍에 꺾여버린 것이죠. 또 다른 태풍이 한반도를 향해서 올라오고 있다고 하니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그럼 오늘(3일) 준비한 현장 소개해드리죠. 먼저 '김종인 "대선후보, 당에서 나온다"', 다음은 '네이마르, 드웨인 존슨도 코로나 확진', 마지막 '미 연방 하원의장의 내로남불 들통'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어제자 전국 기준 시청률과 함께 '310중계석' 시작하죠. 오늘 제 옆에는 박성태 주말에디터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지난주 자체 최고시청률 찍었던 거 아시죠? 저는 그렇게 생각 안 하는데, 보시기에는 우리 둘이 궁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하시나 봐요. 짧고 굵은 방송 첫 번째, 헤드라인 보시죠.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 오늘로 취임 100일을 맞았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 했는데 첫 번째 현장, 국회로 가보시죠.

■ "내 100일 잔치에 왜 안철수를 물어봐?"

· 김종인 100일…온라인 기자회견 열어
· "이명박·박근혜 사법절차 후 대국민사과"
· 새 간판 아래 취임 100일 맞은 김종인
· 김종인, 대국민사과 예고…새 출발 선언?
· 보수 떼고 간판 바꾸고…김종인의 100일
· 김종인 "개혁의 시작은 반성에서 시작"
· 김종인호 100일…'국민의힘'으로 재탄생
· 김종인 "문 대통령, 잘하실 줄 알았는데…"
· 김종인 "문 대통령, 삼권분립 무너뜨려"
· 김종인 "왜 자꾸 안철수 질문하나" 버럭
· "안철수, 어떤 정치하는지 알 필요 없어"
· 김종인, 안철수 질문에 "답변 안 하겠다"
· 김종인 '관심 없다'…안철수와 선 긋기?
· 김종인 "안철수·홍정욱? 딱히 할 말 없다"
· 김종인 "당내에서 대통령 후보 나올 것"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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