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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11-17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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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찰 "혜경궁 김씨는 이재명 부인"

6·13 지방선거 경선 과정에서 논란이 됐던 트위터 계정 '혜경궁 김씨'의 주인이 이재명 경기지사의 부인 김혜경씨라고 경찰이 결론냈습니다. 이재명 지사는 경찰이 정황과 의심만으로 정치 플레이를 했다며 혐의 내용을 반박해 치열한 법적 공방이 예상됩니다.

2. "북·미 회담-김 위원장 답방, 분수령"

에이펙 정상회의 참석차 파푸아뉴기니를 찾은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17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취임 이후 네번째 정상회담을 했습니다. 두 정상은 "2차 북미정상회담과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한반도 문제 해결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평가하고 북미 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3. "오토바이와 시비"…시내버스 돌진

서울 동대문에서 시내버스가 차량 10여대와 연쇄 추돌한 뒤 중앙차로를 넘어 맞은 편 버스와 충돌해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사고 버스와 오토바이가 시비를 벌였다는 오토바이 운전자 진술에 따라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4. 초겨울 추위…미세먼지 대부분 해소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올 가을 들어 가장 낮은 0.6도를 기록하는 등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찬바람이 불면서 영남과 충청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미세먼지는 대부분 해소됐습니다.

5. 불날까 봐 '덜덜'…주거빈곤층 실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고시원을 비롯해 쪽방이나 비닐하우스같은 곳에 사는 주거빈곤층은 더 많은 위험에 노출되고 있습니다. 불이 날까봐 난로나 전등도 제대로 켜지 못하는 이들의 상황을 이슈플러스에서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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