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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요구했다" 이병헌 50억 협박 사건…법정 출두?

입력 2014-10-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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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11일, 배우 이병헌 씨가 법정에 출두하게 됐습니다.

50억 협박 사건 때문인데요, 어제(16일) 배우 이병헌 씨를 협박한 혐의로 구속된 모델 이지연 씨와 걸그룹 멤버 다희 씨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다희 씨 측 변호인은 '두 사람이 깊은 관계였다, 이병헌 씨가 성관계를 요구했고, 그 요구를 거절하자 이병헌 씨가 이별을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병헌 씨는 일방적 주장이라고 일축했는데요, 재판부는 이병헌 씨를 증인으로 채택했고, 다음 달 11일 법정 출두를 명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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