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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아일랜드서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입력 2022-06-16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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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일랜드에서 글로벌 유통사의 CEO들을 만나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활동을 벌입니다.

신 회장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열리는 세계 소비재 박람회에 참석합니다.

롯데는 공식 부스에 배너와 82인치 스크린 등을 설치해 부산박람회 유치를 홍보할 예정입니다.

신 회장이 직접 참석하는 건 2015년 이후 7년 만으로, 약 열흘 간의 출장 기간 동안 영국과 프랑스 등지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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