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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n번방 방지법, 사적 검열 우려 없다"
입력 2020-05-15 20:40
수정 2020-05-15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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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방지법을 놓고 "검열 우려가 있다"는 반발이 나오자 방송통신위원회가 15일 "디지털 성범죄물 유통만 막도록 한 것"이라며 개인끼리 나눈 대화는 그 대상이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야는 오는 수요일 국회 본회의에서 이 법안을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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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진호 / 정치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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