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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서 화물차 2대 부딪쳐…운전자 2명 사상

입력 2021-01-0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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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4시 30분쯤, 평택 제천 고속도로 평택 방향 남안성 나들목 인근에서 2차로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갓길에 서 있던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대형 화물차 운전자인 50대 이모 씨가 숨졌고 정차돼 있던 화물차의 운전자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차량 블랙박스를 확보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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