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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자회담' 육자들, 돼지고기 '그물지방' 부위에 폭발적 호응

입력 2020-09-03 15:44 수정 2020-09-03 15:44

방송: 9월 3일(목) 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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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9월 3일(목) 오후 6시 30분

'육자회담' 육자들, 돼지고기 '그물지방' 부위에 폭발적 호응

3일(목) 방송되는 JTBC 고기 미·행(味·幸) 버라이어티 '육자회담'에서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소울 고기' 돼지고기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한' 고기 하는 6인의 육자들도 처음 접하는 돼지고기 부위도 공개된다.

최근 '육자회담' 녹화에서 육자들은 신선함과 촉촉함을 모두 잡기 위해서 골든타임을 사수한 '특별한' 돼지고기를 접하고 강력한 먹방에 돌입했다. 이어 신선함의 비결이 바로 도축부터 포장 판매까지 단 72시간 이내에 이뤄지는 과정에 있다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육자들은 즉석에서 창작 요리 아이디어를 내놓고 각자 보유한 최상의 돼지고기 레시피까지 아낌없이 방출했다. 밥굽남은 어머니의 집 냉장고를 털어오고, 이상민은 자신이 운영하는 가게의 비밀 레시피를 공개하기도 했다. 육자회담의 '털이' 콤비로 등극한 두 남자가 준비한 육즙 가득한 돼지고기 요리가 현장에 있던 이들의 오감을 자극했다는 후문.

이어 육자들의 폭발적인 리액션과 감상평을 이끌어 낸 신박한 부위인 그물 지방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는 "나이프로 자를 때 그 느낌을 잊을 수 없다"라고 평했고, 유튜버 쏘영은 "이것만 있다면 조회 수 400만은 기본이다"라고 찬사를 쏟아냈다. 특히 강레오 셰프는 그물 지방을 구하기 위해 직접 도축장을 찾아가기도 했는데, 희귀부위인 그물 지방이 충격적인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던 이야기를 전했다. 

고기 마스터 육자들의 관심을 집중하게 만든 돼지 그물 지방의 실체 오는 9월 3일(목)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육자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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