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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국장의 60초 프리뷰] 광화문 집회…한국당 '총동원령'

입력 2019-10-02 18:54 수정 2019-10-02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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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보는 내일 '복국장의 60초 프리뷰' 시작합니다.

제18호 태풍 미탁이 오늘(2일) 밤 9시에서 10시 사이 전남 해안에 도착한다고 합니다. 이어 내일 오전 경북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보이는데요. 폭우와 강풍을 동반한다니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태풍 피해 상황 내일 회의 때 전하겠습니다.

지난 주말 서초동에서는 검찰 개혁을 주장하는 시민들의 촛불집회가 열렸고 돌아오는 주말에도 계획이 되고 있죠. 내일(3일)은 서울 광화문에서 문재인 정부를 비판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자유한국당이 총동원령을 내린 가운데 일부 보수단체는 문재인 대통령 하야까지 주장할 예정입니다.

검찰 수사 관련해서는 내일(3일)쯤 조국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가 비공개 소환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속보 챙기겠습니다.

그리고 내일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됩니다. 개막식 사회는 배우 정우성과 이하늬가 맡는데, 오늘 전야제가 원래 예정이 되어 있었는데 태풍 때문에 취소됐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오늘 정치부회의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개천절인 내일(3일) 오후 5시 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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