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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8-05-17 20:08 수정 2018-05-17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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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 대통령, 김 위원장과 곧 '핫라인'

북·미 회담을 앞두고 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중재자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조만간 김정은 위원장과 핫라인으로 통화할 예정인데, 북·미 대화 라인도 가동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백악관, 볼턴의 '리비아 모델' 부인

백악관이 북한 비핵화에는 정해진 틀이 없다며, 볼턴 보좌관이 주장한 리비아 모델을 부인했습니다. 북·미 정상회담에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과 협상에서 전면에 나선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3. 법무부 소속 여성 62% "성폭력 피해"

검찰청 등 법무부 소속 기관에서 일하는 여성들을 전수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성희롱이나 성범죄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답했습니다. 법무부 성희롱 성범죄 대책위원회는 서지현 검사 사건이 빙산의 일각이라며 강력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4. "모델 사진 촬영 중 집단 성추행"

유튜브 채널에서 인기를 얻은 한 여성이 3년 전 스튜디오에서 모델로 사진을 찍다 성추행을 당하고, 협박 당해 찍혔던 신체 노출 사진이 최근 유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여성의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5. 한화케미칼 '염소가스'…19명 부상

울산에 있는 한화케미칼 공장에서 염소 가스가 새어 나와 19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가스 누출 사고가 날 때마다
정부는 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하지만, 공염불에 지나지 않는다는 지적입니다.

6. '5월 장마' 중부 이틀째 폭우 피해

어제(16일)부터 장맛비 같은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를 둘러싸고 장마철과 비슷한 기압골이 형성돼, 중부 지방에 폭우가 내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7. 5·18 전야…'생사 미확인' 160명

38년째를 맞는 5·18 민주화 운동의 전야제가 광주 금남로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못한 이들이 160명에 달하는데 애끊는 가족들은 행방 불명자 인정이라도 받게 해달라며 긴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8. '술판' 없는 축제…캠퍼스 '희비'

서울의 한 대학교 앞입니다. 축제 기간에 앞서 교육부와 국세청이 교내 술 판매를 금지시켰는데요. 학생들의 반응은 엇갈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후 밀착카메라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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