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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크] 박지원 "보수통합신당 나와도 '지분 공천' 논란될 것"

입력 2020-01-09 14:46 수정 2020-01-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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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를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자유한국당·새로운보수당 및 시민단체들은 오늘(9일) 보수 대통합을 목표로 한 '혁신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탄핵의 강을 건너자는 등 새보수당의 '보수 재건 3원칙'을 받으려다 친박계의 반발에 수용 보류가 되기도 했었잖아요. 혁신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에는 국회 사무총장을 지낸 박형준 정치플랫폼 '자유와공화' 공동의장이 맡기로 했습니다.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보수통합신당 나와도 '지분 공천'으로 부정적 시선 받을 것.]

[앵커]

안철수 전 대표는 정계복귀를 선언, 바른미래당 내 호남계 의원들은 안 전 의원이 뿔뿔이 흩어져 있는 호남계 의원들과 재결합해 총선을 치르는 방안을 기대하고 있고, 민주당도 호남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대안신당에서도 호남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연대 얘기가 나오는 등 호남대전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은데요?

[박지원/대안신당 의원 : 안철수, 바른미래당으로 100% 복귀할 것. 안철수 국민의당 분열 책임 인정해야.]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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