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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없는' 적폐청산…2018년 한국을 진단합니다!

입력 2018-01-02 13:58 수정 2018-01-02 18:30

김성태·노회찬·박형준·유시민 출연
오늘(2일) 밤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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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노회찬·박형준·유시민 출연
오늘(2일) 밤 8시 40분부터 11시까지


국정 농단과 정경 유착, 촛불이 드러낸 우리 사회의 어두운 단면입니다. 해가 바뀌었지만 관련 수사는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이를 두고 이번 기회에 적폐를 완전히 청산해야 한다는 목소리와 정치 보복에 불과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로는 북한의 핵 도발이 이어지며 미국과 중국, 일본 사이에서 안보와 경제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만 하는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합당이 추진되는 등 정치권 역시 변화의 소용돌이에 접어들었습니다. 오늘(2일) JTBC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에서 현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년특집 토론은 올해로 5번째입니다.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진행을 맡습니다. 유시민 작가가 5년째 개근을 하고 '썰전' 파트너인 박형준 동아대 교수가 함께 합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노회찬 정의당 원내대표가 보수와 진보 측 패널로 나옵니다. '제2의 패널' 방청객의 참여도 기대됩니다. 대학 토론동아리와 일반 시민 등 모두 100명의 방청객이 송곳 같은 질문을 던질 예정입니다.

토론 시작 전 페이스북과 유튜브에서 특집 소셜라이브도 방송합니다. 강지영 아나운서가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해드립니다.

(제작 :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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