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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슈가맨' 유재석·마마무, 일렉트로닉+디제잉 '섹시한 남자'로 4연승

입력 2016-05-11 00:37 수정 2016-05-11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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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유재석 팀, 마마무의 '2016 섹시한 남자'로 4연승 달성

10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에서는 리아와 스페이스A가 슈가맨으로 소환됐다.

이날 유재석 팀 슈가맨 스페이스A가 '섹시한 남자'를 열창하며 등장했고, 17년 만의 무대지만 섹시한 목소리와 박력 넘치는 랩을 여전했다. 또 유재석은 스페이스A 섭외에 8개월간 공을 들였다고 전하기도. 또 쇼맨 마마무, 프로듀서 뮤지, 키보드 스페이스 카우보이가 동양적 테크노 사운드를 디제잉이 가미된 트랜스 장르로 재해석한 '2016 섹시한 남자'를 선보였다. 마마무의 보컬이 돋보이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로 꾸며졌다.

이어 유희열 팀 슈가맨은 리아였다. 그녀는 90년대 대표 이별곡인 '눈물'을 부르며 등장했고, 폭발적이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다시 한번 청중단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또 리아는 '눈물'의 가사가 자전적인 이별 이야기라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또 쇼맨 겸 프로듀서에 V.O.S가 참여해 마이너 풍의 록 원곡을 소울 발라드로 편곡한 '2016 눈물' 무대를 선보였고, 이들의 하모니가 돋보이는 풍성한 무대로 꾸몄다.

상반된 분위기의 무대 후 리아가 "눈물이 리메이크가 많이 됐는데, 제가 들어본 눈물 중에 역대 최고다" 극찬했고, 스페이스A가 "앞으로 좋은 기회를 통해 앨범으로 만나길 기대한다" 소감을 전했다. 또 역주행 송 대결에서 유재석 팀이 10~40대의 표심을 전부 가져가면서 4연승을 달성했다.

[영상] '슈가맨' 유재석·마마무, 일렉트로닉+디제잉 '섹시한 남자'로 4연승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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