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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여중생 성폭행 사건, 최초 유발자 '따로 있다'

입력 2018-09-04 11:28 수정 2018-09-0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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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여중생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당초 피해 학생을 시기한 동성 친구가 안 좋은 소문을 퍼뜨려 사건의 빌미를 제공했다고 알려진 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피해 학생의 아버지 역시 사건 초기 피해 학생을 모함하고 성추행과 성폭행까지 저지른 사람은 따로 있다며 철저한 경찰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경찰은 가해자로 지목된 남학생 10명을 차례로 불러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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