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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1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7-09-11 23:52 수정 2017-09-11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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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되고 나서도 너무 오랜 기간 동안 임명동의안 조차 국회에 오르지를 못해 '잊혀진 남자'란 자조섞인 별명까지 얻었던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결국 부결됐습니다.

헌재소장 후보자가 본회의 표결을 거쳐서 낙마한 것은 헌정사상 처음입니다. 정부와 여당에는 큰 타격이 아닐 수 없는데, 앞으로 험난한 여야관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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