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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니다"

입력 2015-04-13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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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니다"


JTBC '비정상회담'에서 각국의 다양한 도덕 문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비정상회담' 41회 녹화에서 '양심과 비양심'을 주제로 이야기하던 중, 비정상 멤버들은 각국의 도덕 문화를 알기 위해 나라별 도덕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물건을 훔치는 친구를 본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문제에 "중국에는 '눈으로 본 것이 꼭 진실은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친구가 꼭 그 물건을 훔친 게 아닐 수도 있으니 모른 척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미국 대표 타일러 라쉬는 "이런 일은 학생들이 아닌 선생님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에 선생님에게 이 사실을 알린다"고 대답하며 나라별 도덕 기준의 차이를 명확하게 보여 이목을 끌었다는 후문.

이 밖에도 양심 있는 G12의 다양한 도덕 교육법은 오는 4월 13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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