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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오피아·짐바브웨서 각 정상 노린 폭탄공격 발생

입력 2018-06-24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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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에티오피아와 짐바브웨에서 각각 총리와 대통령을 노린 폭탄공격이 잇따르면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에티오피아에서는 아비 아흐메드 총리의 대규모 군중집회에서 폭발물이 터져 1명이 숨지고 154명이 다쳤고, 짐바브웨에서는 에머슨 음난가그 대통령의 유세에서 폭탄이 터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종족 갈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고 모두 공격대상인 총리와 대통령은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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