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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팔굽혀펴기 42개…"신인 줄 알았다"

입력 2015-01-26 16:31 수정 2015-01-26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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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엠버 팔굽혀펴기 42개…"신인 줄 알았다"

'엠버'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한 엠버가 뛰어난 체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엠버는 이날 여군 부사관 특별전형 중 체력 검정시간에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엠버는 여군들이 힘들어하는 팔굽혀펴기에서 42개를 기록했다. 함께 입소한 동기 김지영은 엠버에 대해 "신인 줄 알았다"고 감탄했다.

엠버는 또한 1.5km 달리기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엠버는 8분 50초를 기록해 멤버들 중 1등을 기록했다.

체력적인 면에서는 뛰어났지만 엠버에게도 고난은 있었다. 엠버는 "처음 듣는 용어가 100개도 넘는다"며 눈물을 흘리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후 소대장이 등장해 "지금 다 똑같을 거야. 모든 후보생이. 입소식 끝난 지 몇 시간 됐다고 울고 있지? 여기 군대다. 후보생 눈물 따위 받아주지 않아"라고 호통을 쳤다.

엠버는 서툰 한국말로 소대장에게 "그래서 그냥 잊으시오"라고 대꾸해 웃음을 자아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엠버 인스타그램, MBC '진짜사나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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