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 "한국의 해리포터 만든다고? 사기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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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신과함께' 원작자 주호민, "한국의 해리포터 만든다고? 사기인 줄"

입력 2018-11-12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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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왕'으로 알려진 주호민 작가 원작의 '신과함께'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었다.

지난 9일(금) JTBC '방구석 1열'에는 천만 영화 '신과함께'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 제작자 원동연 대표가 출연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의 원작자 주호민 작가는 제작자인 원동연 대표가 한국의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을 만들겠다고 선언했다며 처음 만났던 당시를 회상했다.
(▼영상 확인)

속편까지 천만을 돌파하며 쌍끌이 천만을 달성한 '신과함께'는 스토리 만큼이나 캐스팅이 화제가 되었다. 원동연 제작자는 이정재, 김하늘 등 대왕들의 캐스팅 이야기를 털어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 영상 확인)

한편, 인문학·영화 토크 예능 프로그램 '방구석 1열'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

▶ 방구석 1열 무료 영상 더 보기(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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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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