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월화 드라마 '힐러' 제작발표회가 4일 서울 강남구 라움 마제스틱 볼룸에서 열렸다. 박민영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무대로 나오고 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싸우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다. 유지태, 지창욱, 박민영, 우희진, 도지원 박상원 등이 출연하며 12월 8일 첫방송 된다.
임현동 기자 hyundong30@joongang.co.kr/201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