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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 대상 의원, 수사 자료 요청…'외압 논란' 쟁점은?

입력 2019-07-04 09:02 수정 2019-07-04 09:07

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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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최영일 시사평론가


[앵커]

지난달 27일이었죠. 경찰은 국회법 위반과 감금 등의 혐의로 고발 당한 자유한국당 의원 4명에게 출석을 통보했습니다. 그러자 한국당의 동료 의원들이 경찰에 관련 수사 자료를 요청했고 외압 논란으로 불거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여야 4당은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 차원을 넘은 명백한 외압이라며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정치 이슈들,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한국당 의원들 '수사 자료 요청' 외압 논란


  • 고발 대상자 이채익 의원, 수사 자료 요청


  • 이채익 "경찰청장에 확인…상임위 활동"


  • 윤소하 의원실에 흉기 담긴 협박 소포 배달


  • 한국당 나경원, 오늘 교섭단체 대표연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OT패스트트랙 수사 외압 논란

국회법에 따르면, 국정감사나 국정조사 때는 형사 사건과 관련한 자료를 요구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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