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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설명서] 방사능 '뿜뿜' 천연석은 이런 모양입니다

입력 2018-10-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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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설명서] 방사능 '뿜뿜' 천연석은 이런 모양입니다


25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에서는 수상한 대리석의 실체를 추적합니다. 실내 대리석에서 기준치 대비 최고 25배가 넘는 라돈이 나왔는데요. 일부 돌침대와 대리석 식탁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저희 취재진은 또 다른 위험 요소를 포착했습니다  

일명 '감마선'. 라돈은 알파선의 일종으로 들이마시면 폐암을 유발하죠. 라돈은 비닐, 종이를 뚫지 못하지만 감마선은 X선처럼 거의 모든 것을 통과한다고 합니다. 일부 대리석에서 감마선 수치가 기준치의 9배까지 검출됐습니다. "우리 집이 후쿠시마였나", "매일 집에서 X레이를 찍는 거냐"는 질문이 쏟아졌지만 정부는 아직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취재설명서] 방사능 '뿜뿜' 천연석은 이런 모양입니다


최근 전주 아파트 대리석이 논란이 됐었죠. 그런데 저희가 보니까 수도권 아파트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누구나 알만한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이고요. 주민들은 경악했지만, 건설사들은 법대로 했다는 입장입니다. 아무런 규제가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저희가 발로 뛰었습니다. 저는 어제(21일) 중국 샤먼 지역으로 가서 문제의 돌들을 찾아냈습니다. 일단 정체는 '화강석'이었습니다. 흔히 말하는 대리석과는 다른 종류입니다.  하지만 화강석이라고 무조건 위험한 건 아닙니다.

 
[취재설명서] 방사능 '뿜뿜' 천연석은 이런 모양입니다


저희가 가져온 화강석 샘플 10여 종을 분석했는데 일부에서만 라돈과 감마선이 나왔습니다. 실제로 돌 안에 상당량의 우라늄이 있었습니다. 김성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박사는 "방사선 방출이 잘되는 무늬가 따로 있다"며 소비자가 피해야 할 화강석 모양을 상세히 알려줬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25일 밤 9시 30분 본방송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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