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세월호 선미 4층 화장실서 뼛조각 또 발견…수습 중

입력 2017-05-12 17:36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세월호 선미 4층 화장실서 뼛조각 또 발견…수습 중


육상 거치된 세월호 선미 4층 수색 과정에서 사람의 것으로 추정되는 뼈가 또 발견됐다.

이곳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3점이 발견됐으며 이날에는 뼛조각이 다량 발견됐다.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40분께 세월호 선미 4층 화장실 부근에서 뼛조각이 다량 발견됐다.

현재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투입돼 뼛조각을 수습하고 있다.

뼛조각이 나온 곳에서는 지난 11일과 12일 총 3점이 수습됐으며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로 보내져 가족의 DNA와 대조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전날에는 미수습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가방과 휴대전화, 학생증이 발견됐으며 휴대전화는 분석 의뢰됐다.

(뉴시스)

관련기사

세월호 7시간, 국가기록원으로…'봉인 해제' 소송 추진도 세월호 선체서 '사람뼈' 이틀째 발견…"총 3점 수습" 수색 23일째…세월호 4층 여학생 방 수색위한 진입로 확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