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34)이 화보촬영 사진을 올리며 빛나는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소유진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삼청동에서 화보촬영, 오늘의 메이크업 처녀귀신 컨셉이신 박하연 부원장님 ㅎㅎ 빨리찍구 삼청동 맛집 가자"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유진은 코디네이터로부터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메이크업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35살 나이의 아이 엄마라고는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소유진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1월 외식사업가 백종원 대표와 결혼해 지난해 4월 득남했다. 작년 연말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넓은 집과 아들 용희군을 공개했다.
박형진 기자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