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불변의 법칙" 최명길X최수지X이응경, 80년대 톱여배우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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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모불변의 법칙" 최명길X최수지X이응경, 80년대 톱여배우 회동

입력 2016-11-23 15:25 수정 2016-11-23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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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명길이 동료들과 다정샷을 공개했다.

23일 최명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사람 #항상감사 #최수지 #이응경 #옛날얘기, 그 마음들 변치 않네"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명길과 이응경, 최수지는 즐거운 표정으로 화사한 미소를 짓고 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이들의 모습에서 80년대를 주름 잡던 리즈시절이 절로 떠오른다.

한편, 최명길은 tvN 드라마 '안투라지'에서 매니지먼트 대표 강옥자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이응경과 최수지는 이미연, 옥소리, 이상아 등과 함께 80년대 대표 하이틴 스타로 꼽힌 바 있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