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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윤시윤, "나다운 모습으로 서는 게 첫번째 임무"

입력 2016-06-10 13:10 수정 2016-06-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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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윤시윤이 심쿵 매력을 발산했다.

JTBC 금토극 '마녀보감', KBS2TV 예능 '1박2일'로 주말을 평정한 남자, 배우 윤시윤이 격주간 패션지 <그라치아>와 화보를 공개했다. 그 동안 매너 있고 반듯한 이미지를 보여주었던 그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수 있었던 이번 화보는 전문 모델 못지 않은 포즈와 컨셉트 소화로 현장에 있던 수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윤시윤은 군 제대 후 찾아온 심경의 변화와 함께 복귀작으로 예능을 선택한 이유 등 속내에 대해 털어놓았다.

윤시윤은 “갑자기 너무 많은 사랑을 받다 보디 제 본질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게 두려웠어요. 그래서 숨기도 했죠. 그런데 배우는 자기자신에 대해 솔직해져야 하는 건 물론이고 어떤 사람인지도 정확하게 표현할 줄 알아야 하더라고요. 그래서 가장 나다운 연기, 나다운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서는 것이 배우로서 그리고 연예인으로 해야 할 첫 번째 임무라 생각했어요”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솔직해서 더 멋진 윤시윤의 화보와 인터뷰는 6월5일 발행된 패션지 <그라치아> 6월2호(통권 제 7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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