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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환율 '감시대상국' 지정…중국 등 5개 나라

입력 2016-04-30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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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우리나라를 포함한 5개 나라를 환율 조작 감시대상국으로 지정했습니다.

미국 재무부는 주요 교역국의 환율 정책 보고서를 통해 자체 기준에 따라 한국과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등 5개 나라를 환율감시국으로 분류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시대상국은 환율 조작국으로 지목하는 심층 분석 대상보다는 한 단계 낮은 것으로 특별한 무역보복조치는 없지만 환율정책 투명성에 대한 감시가 지속적으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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